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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공공청사 끝번호 요일제 전면 시행

16일부터, 선택요일제에서 끝번호 요일제로 전환

2012.01.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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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한 분야로 2009년 7월부터 시행해온 공주시 산하 공무원 차량에 대한 선택요일제를 16일부터 ‘끝번호요일제’로 전환해 시행키로 했다.

그동안 민원인은 끝번호에 따라 요일별로 청사내 차량진입이 제한되었고, 시산하 직원은 본인이 선택한 요일에 한하여 차량부재를 실시했다. 그러나 시행과정에서 민원인 차량과의 혼선과 차량비표를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 운영의 비효율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제도의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앞으로 시행되는 끝번호요일제는 자동차번호판 끝번호에 따라 월요일에는 1, 6번, 화요일은 2, 7번, 수요일은 3, 8번, 목요일은 4, 9번, 금요일에는 5, 0번 차량은 공공청사 진입이 제한되게 된다. 운용시간은 하루 24시간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경차, 장애인사용 승용차, 국가유공자 표시 부착차량, 긴급자동차, 보도용자동차, 외교용자동차, 군용자동차, 경호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승합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량은 시행에서 제외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승용차 끝번호요일제 시행으로 승용차 부재운영이 보다 실천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정착될 것이며, 공공청사를 찾는 민원인으로 하여금 주차불편 해소에 많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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