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일자로 목면에 부임한 제25대 정성희 목면장이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렸다.
정성희 목면장은 직원들과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경로당 내부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등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정성희 목면장은 “우리 목면면민이 화합이 잘되는 이유는 어르신들이 큰 역할을 해주신 덕분인것 같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불편한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면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심리 박공순씨는 지난연말에는 청양사랑 인재육성장학금 500천원을 기탁하였고, 금년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22박스와 음료를 기증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