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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14년까지 4,900가구 도시가스 공급

설치 보조금 지원, 주민부담 최소화

2012.01.1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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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고유가시대에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도시가스공급을 2014년까지 4,900가구까지 확대키로 했다.

금산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LNG)는 2010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해 2011년 말까지 금산읍 전체가구의 41%인 3,782가구에 공급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3월부터 금산군과 중부도시가스가 8억원을 투자해 공급배관 1.7km, 620가구 공급을 목표로 총 4,402가구(공급율 48%)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택밀집도가 낮아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2011년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을 지원,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가스 사업법상 공급관 설치 비용 일부를 주민이 부담하도록 돼 있어 설치비용 부담이 큰 지역(공급관 설치 구간 100m 당 44가구 미만, 4등급 기준)을 대상으로 금산군이 주민부담금 중 50%(최고 100만원 이하)를 지원해준다.

이를 위해 금산군 도시가스 공급사업보조금 지원조례를 2010년 제정하고 2011년 중도리, 상리, 아인리 등 402가구를 선정, 총 1.7km 6천6백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예산 1억원을 확보해 배관망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특성으로 일부 지역에 아직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보조금 지원과 도시가스 설치비 융자지원으로 수용가의 도시가스 설치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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