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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래도시 건설위한 행정적 기반 마련

‘천안유비쿼터스도시계획’ 국토해양부 최종 승인…행정, 교통, 교육 등 11개분야 실생활 적용

2012.01.1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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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천안유비쿼터스도시계획’이 국토해양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21세기 첨단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는 행정, 교통, 환경, 보건·의료·복지, 안전 등 모든 생활에서 유비쿼터스가 구현되는 ‘유비쿼터스 도시’(U-City)를 실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천안유비쿼터스도시계획을 기초로 각 분야별, 부서별로 재정적, 업무적 여건을 감안하여 천안유시티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유비쿼터스도시계획은 대지면적 165만㎡ 이상의 지역에 유시티를 건설할 경우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의거, 유비쿼터스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수립한 계획은 국토해양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함에 따라 수립하게 된 것.

사업기간은 2020년까지로 하고 2015년까지는 기반구축으로 시행령에 정한 11개 분야(행정, 교통, 보건·의료·복지, 환경, 방범·방재, 시설물 관리, 교육, 문화·관광·스포츠, 물류, 근로·고용, 기타)에 대해 추진하며,

2020년까지는 활용정착단계로 시민들의 실생활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천안시의 U-천안 건설은 행정, 교통, 복지·의료, 방범·방재, 환경, 시설물 관리, 문화·관광, 자가망 등 각 부서에서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서비스, 행정공간정보제공, 대민지원포탈서비스, 미디어행정서비스, 교통정보제공, 교통신호제어, 상·하수 시설물관리, 방범·방재, 자가통신망 등은 이미 구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부터 국가공간정보 및 정사영상(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새올행정과 연계한 행정주제도, 생활공감지도를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U-천안 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므로 우리시는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각 분야별 시민체감이 높은 분야부터 단계별로 추진하여,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구호에 맞는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천안 구현에 U-천안 건설을 목표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천안에 거주하는 것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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