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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휴양도시 기반시설 확충 전력

올해 370억원 투입, 균형적인 지역개발 추진

2012.01.1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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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서해안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을 목표로 균형있고 창조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올해 37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태안읍 여중진입로 개설 등 도시계획시설 10개소에 41억원을 투입하고, 군도 1호(장곡구간)·3호(대야도구간) 등 5개 노선과 농어촌 도로인 남면102호(삼진선), 이원102호(만대선) 등 4개 노선을 합해 총 9개 노선에 5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특히 군은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풍요로운 농촌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농촌마을개발사업에는 2014년 완공예정인 갈두천권역(총사업비 68억), 볏가리-음포권역(총사업비 53억) 2곳이며 2015년 완공예정인 소근만권역(총사업비 52억5500만원) 등 총 3곳이다.

또 총 85억원을 투입해 2014년 완공예정인 태안읍 남문리 소공원 조성사업과 총 40억원을 투입해 내년도 말에 완공되는 안면읍 도심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권에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민의 여가생활을 돕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까지 60억원을 들여 태안읍 대로2-1호, 대로3-5호 2.4km구간에 아름다운 휴양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명품 시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주지중화, 가로등, 간판, 가로수, 보도블럭 등 정비를 추진한다.

이밖에 군은 서해안 자전거 도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면 원청~당암을 잇는 5.3km 구간의 친환경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오는 2012년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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