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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향토 및 전통음식점 발굴로 관광발전 모색

이달 18일까지 향토 및 전통음식점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선정 후 각종 지원혜택 제공

2012.01.1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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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지역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통한 관광 및 소득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 및 향토특색 음식점 발굴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18일까지 관계 공무원과 외식업조합 관계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역사가 오래된 전통음식점과 업소고유의 특성화된 음식을 취급하고 있는 향토특색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정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전통음식점의 경우, 지난 1980년 이전 개업한 이래 동일인 및 부부, 가업승계 형식으로 30년 이상 영업활동을 해온 업소와 중앙 및 시도, 시군구 단위의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실적이 있는 향토음식점의 경우가 우선 발굴대상이 된다.

군은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전통 및 향토특색음식점에 대해 간판설치 및 모범음식점에 준하는 대외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저리의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융자를 알선하는 등 각종 지원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한편, 군이 지정한 관내 향토특색 음식점 및 전통음식점 현황은 지난해 기준으로 모두 17개 업소가 있는 가운데 취급하는 대표음식에 있어서도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장어구이, 민물매운탕, 우여회, 연잎밥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음식들로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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