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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적극적 생활민원 처리로 시민호응 커

2012.01.1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서산시가 2011년에 시민 생활불편사항을 신속 처리하기 위하여 120 생활불편 신고 전화를 운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에 생활 불편신고센터, 시정종합관찰신고센터, 모바일 생활불편신고센터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능동적인 관찰을 위하여 공무원들로 하여금 시정종합관찰제, 가로순찰대등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신고내용에 대하여서는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120민원기동대를 운영한 결과 총 16,909건 하루 평균 65건의 크고 작은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241건(8%)이 증가하였으며 해마다 발굴건수가 늘어나는 것은 생활불편신고 시스템 운영이 활성화 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4분기 3,675건을 시작으로 2/4분기 4,331건, 3/4분기 4,490건, 4/4분기 4,413건등 모두 16,909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처리했다. 주요 생활불편민원 처리내용을 보면 가로·보안등 관련 민원 4,478건(26%)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 3,661(22%), 도로 3,343(20%), 교통 2,667(16%), 하수도 관련 민원 615건(3.6%)순이었다.

2011년 발굴건수가 늘어난 것은 시민들의 신고 실적보다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발굴 시스템인 시정종합관찰제, 가로순찰대 운영으로 인한 실적이 월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생활불편 민원의 많은 부분을 발굴 처리한 것으로 집계된 시정종합관찰제는 1,600건으로 지난해 1,064건 대비 536건(50%)증가 하였으며, 공무원으로 구성된 가로순찰대의 관찰건수는 472건으로 지난해 151건 대비 321건(212%)증가 하였다.

그동안 민원기동대 운영부서인 7개실과에서만 참여하던 가로순찰대를 2011년도부터 전 실과(사업소 포함)로 확대하여 구성된 가로순찰대는 서산시 접근로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4개 코스를 지정, 노선별로 월 8개 실과에서 5명씩 조를 이루어 정기적인 합동순차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나서고 있으며 발굴된 민원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현장조치 불가능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처리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생활속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활용하여 현장사진과 발생위치를 함께 신고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금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민원 상세내용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생활불편신고 시스템 발굴로 시민의 생활불편민원을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대민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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