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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 혁신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오는 16일부터, FTA 대응전략 등 영농 핵심기술과 마케팅 중점 교육

2012.01.12(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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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오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는 FTA 대응전략, 경쟁력 있는 농업과 농업인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3농 혁신,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강소농 육성을 위한 7개 과정을 29회에 걸쳐 3,42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한미 FTA 협상 타결 같은 농업여건의 새로운 변화에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3농 혁신의 비전과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16일 유구읍을 시작으로 벼농사반, 밭농사반 교육을 전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농업기술센터는 18일에 3농 혁신을 주도할 강소농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20일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농산물 유통가공 교육이, 26일은 가축방역과 사료위생 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상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작목별 실용기술과 3농 혁신 등 충남의 농정방향 등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유용한 기술정보를 습득해 농업·농촌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자체강사 역량강화 현지 연찬을 실시했고, 과정별 영상교재 시연회, 교육추진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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