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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소통 드라이브로 2012읍면 연두순방 품격 높여

지역총화협의회원·이장 초청한 가운데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퍼펙트 소통

2012.01.1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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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가 지난 10일 규암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2012년도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와는 달리 개인 위주의 사업건의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군정 및 읍면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는 가운데 함께 고뇌하고 토론하는 등 대화의 질이 매우 우수하고, 군민의식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민선5기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는데 청신호가 되고 있다.

또한, 읍면 순방시 군민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제안자에 대해서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지적되어 왔던 단순 민원 위주의 의견청취에서 나아가 지역 전체의 틀에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론중심의 읍면순방을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초청대상 범위에 있어서도 지역을 선도하는 이장단 협의회원 및 총화협의회원들로 변화를 줌으로써 정제되고 거시적인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나아가, 이번 순방에서는 민선5기 군정의 최대 화두라 할 수 있는 참여와 소통의 열린 군정을 적극 구현하기 위해 해당 읍면에 소재한 농업과 제조업현장, 농특산물 생산단지 등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체험은 물론 현지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

이날 첫 번째 순방지로 규암면을 찾은 이용우 군수는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단 협의회원 및 총화협의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군민과의 대화에서 굿뜨래 제2창업 원년의 해인 금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항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순방지인 은산면에서 이용우 군수는 지역개발, 농업경쟁력 향상, 복지 증진 등 각종 건의사항들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을 실시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의 보충 설명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 참석자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날 첫 번째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계동(규암면 나복3리 이장) 씨는 “오늘 군민과의 대화는 금년 한해 군정운영 방향을 소상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관련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건설적인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순방은 1월 11일 외산면과 내산면에 이어 ▲ 1월 12일 구룡면·남면 ▲ 1월 17일 홍산면·옥산면 ▲ 1월 18일 충화면·양화면 ▲ 1월 31일 세도면·임천면·장암면 ▲ 2월 1일 초촌면·석성면·부여읍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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