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백영애 삽교여성의용소방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0kg을 삽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그리고 1월 10일 김영우 한국자유총연맹 예산군지회 삽교분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을 삽교읍사무소에 맡겼다
또한 1월 11일에는 임성중학교 총동창회장 박진수씨가 역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0kg을 삽교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에 이원용 삽교읍장은 "해마다 불우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은 특히 추운 날씨와 다가오는 명절로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지만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부디 힘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