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지사장(김윤현)은 2월 1일부터 2월 17일을 ‘설 연휴 전기안전 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기분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2.1~2.12)을 통하여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연휴기간(2.13~2.15) 중 상황근무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한다.
또한 2006년부터 시행한 긴급출동고충처리(스피드콜)서비스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서비스대상에 속하는 주거용 전기시설의 돌발적인 고장·정전에 대한 응급조치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재해를 예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