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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 화훼업계 인사들도 꽃博 발길 잇따라

개장 12일째 100만 관람 ‘경탄’...네덜란드, 중국 등 인사 중심

2009.05.06(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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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국내외 관람인파들로 대 성황을 이루고 있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장을 찾는 세계 화훼업계 내노라할 저명인사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金鍾求)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장이래 꽃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은 외국인 2만3,767명을 포함, 모두 102만3,234명.

지난 2002년 개최 당시 14일째 달성한 100만 입장객 보다 이틀 빠른 개장 12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성공한’ 국제꽃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굴지의 화훼업계 인사들의 참관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오후 미국 화훼종자 생산 및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2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볼 호리컬쳐럴 컴퍼니(BHC) <안나 캐롤라인 볼> 회장이 방한, 박람회장 인근 오션 캐슬에 여장을 푼 뒤 이튿날 꽃박람회장을 관람한다.

볼 회장은 이번 안면도꽃박람회에 자사 소속 해외 지사를 포함, 18개 해외 업체의 전시유치 참가를 독려해 명실공히 국제 꽃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공헌할 정도로 이번 안면도꽃박람회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인사.

특히 볼 회장은 7일 꽃박람회장 관람에 앞서 김종구 조직위원장을 접견하여 인기리에 개최중인 안면도꽃박람회가 개장 12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 돌파 사실을 중시, 향후 한국 화훼시장에 보다 깊은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날 오전에는 또 <리빙셩> 중국 지린성 부주임도 중국 인민대표회의대표단 6명을 이끌고 안면도꽃박람회장을 찾아 ‘세계 꽃들의 대향연’에 함께할 예정.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개막을 전후해서는 <앤 루에마> 주한 네덜란드 대리대사, 네덜란드 화초 옥션회장이자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두커 파버> 회장, 왕립 구근 재배자협회장이자 국제원예생산자 협회 <자끄 랑스라흐> 사무총장 등 세계 화훼업계 요인들이 꽃박람회장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오는 20일 꽃박람회 폐막 이전에는 중국 지린성과 일본 나라현 지사 등이 방문해 한국의 대표적인 꽃박람회 현황 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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