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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충남도] 민생치안 안정 조례 제정한다

27, 충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 정책 간담회 가져

2009.04.27(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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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와 도 지방경찰청이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도민생활 안정과 지역치안 확립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道와 道警은 치안 사각지대로 분류되고 있는 16개 시・군 지역 경계와 도로변의 후미진 곳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차원에서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가기로 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충남도청대회의실에서 한자리에 모여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제위기 도래와 함께 실업률 증가하면서 생계형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등 그 어느때 보다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법질서 확립이 요청됨에 따라 道와 道警이 상호 유기적인 지원・협조・협력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이루어졌다.
우선, 도정과 경찰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 민생치안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도민생활안정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도민의 생활안정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영역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道와 경찰청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면서 충청남도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도와 경찰청이 상견례 위주로 만났던 종전의 구태연한 모습에서 탈피하여 도민생활과 지역안정 그리고 현안문제 등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점을 찾아 나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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