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전환 워크숍 개최
'중학교 1학년부터 직업평가, 직업교육, 현장적응훈련, 취업' 등 ONE-STOP으로 체제 마련
2009.04.24(금)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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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한석수)은 장애학생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전환 워크숍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직업담당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나사렛대학교 창학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나사렛대학교 재활인력혁신사업단(NURI)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장애학생의 장애특성에 따른 직업평가 실시하고 개별화 전환교육 계획 수립 및 학교와 산업현장에서 직업교육 실시하여, 최종취업까지 ONE-STOP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으로 실시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재활을 위해 특수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에 직업전환체험센터를 설치하여 '직장체험 캠프'를 꾸준히 실시 해왔으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직업재활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업평가, 현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유장식 초등교육과장은 "맞춤형 직업교육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산학연계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장애학생이 취업하여 성공적인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