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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싱가포르 관광객 가장 많이 찾아

숙박지로는 아산이 인기 최고

2009.03.08(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지난해 우리도를 찾은 해외 관광객 중 싱가포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시장 분석을 통하여 맞춤형 외래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코자 시행되었다.
이에 충남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3,442명을 분석한 결과 싱가포르 관광객이 전체의 23.97%를 차지하는 82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일본관광객이 23.21%인 799명, 대만인이 16.53%인 569명, 중국인이 13.3%인 458명, 그리고 홍콩, 미국, 태국 順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이 많이 머물렀던 숙박지로는 아산 1,743명 예산이 1,302명, 태안이 251명, 기타 146명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아산이 훨씬 많은 것으로 분석 되었고, 관광지로는 공주·부여 역사관광지와 온양온천, 덕산·아산스파, 안면도, 수덕사, 금산인삼을 주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싱가포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 이유는 수도권과 인천공항이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며, 아산지역이 인기인 이유는 온천과 관광호텔이 아산에 많이 몰려있어 휴양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작년 7월부터 추진한『외국인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지급 제도』를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동남아, 일본, 중국 등 외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지난 2월 20일 지정한 일본시장 2개사, 중국시장 3개사, 동남아 1개사, 미국시장 1개사 등 총 7개사의『외래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통해 외래 관광객을 공동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道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게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경기침체로 국내 관광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환율시장 약세를 틈타 한국방문이 늘고 있는 외국인을 충남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다음달 4월 24일부터 시작될 2009 안면도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큰 관건이라고 판단,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전담여행사를 통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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