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영농정보 이제는 휴대폰문자메세지(SMS)로
기상상황 등 각종 정보제공 토마토 재배농가 큰 보탬
2009.02.27(금)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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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장장 최종진)은 토마토 재배농가에게 휴대폰문자서비스(SMS)로 긴급한 기상상황 등의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토마토 재배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서비스 실시 목적이 있다.
이 서비스는 2월말 현재 350농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1,000농가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2010년에는 토마토 재배 全 농가(1,9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휴대폰문자서비스(SMS)로 기술정보를 제공 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 041-835-7801 또는 인터넷주소 http;//tomato.cnnongup.net 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진 부여토마토시험장장은 “토마토 농가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폭설, 강풍, 기온 등 기상상황과 자연재해, 병해충방제, 하우스 관리, 신기술 교육 등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주고,
이와 함께, 全직원이 일주일에 1회 정도, 문제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하여 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는 등 충남 토마토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