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8일 논산시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나노텍을 방문해 마스크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조치 이른바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생산업체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약 30분가량 이곳에 머물며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휴일도 반납한 채 마스크를 생산하는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또 마스크 생산과 관련, 향후 계획,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나노텍은 보건용마스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올해 설립 14명의 근로자가 4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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