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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1번지 충남 ‘ASF’ 청정지대 지킨다

2019.10.06(일) 23:39:11도정신문(deun127@korea.kr)


 

인천·경기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축산지역인 충남이 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 충남 도내에서는 1227 농가가 240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전국 17 · 가운데 돼지 사육 두수가 가장 많다.

 

도는 9 16일부터 운영해오던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지난달 24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전대책본부로 격상,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거점 통제초소 22개소, 농장초소 145개소를 운영하면서 축산차량 소독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ASF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충남의 돼지 사육두수와 ASF 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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