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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전성시대 경력단절은 그만!

2019.06.09(일) 15:05:51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에서 살고 있는 18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 10명 중 6명(57.9%)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18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국 평균은 56.7%다. 반면 도내 15세 이상 54세 미만 기혼여성 취업자 중 37.5%는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유로는 결혼, 임신, 출산, 가족돌봄 등이 꼽혔다. 남성의 육아휴직도 늘고 있는데 여성에 비해선 여전히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충남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가정 양립지표’, ‘충남 기혼가정 여성의 일자리 현황’을 최근 발표했다. 다양한 수치 중 유의미 하다고 판단되는 주요 지표를 정리해봤다.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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