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충남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120명(사망자 1명 포함), 전국적으로는 2,355명(사망자 29명 포함)에 달하고 있다.
온열질환별로는 열탈진(54.9%)이 가장 많았고 열사병(23.6%), 열경련(10.2%), 열실신(7.8%), 기타(3.5%) 순으로 집계됐다.
/김태신 ktx@korea.kr, 김은주 dmswn02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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