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
9월말 현재 1조2627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목표액 1조5504억원의 81.4%(1조2627억원) 수준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6711억원, 지방소비세 2700억원, 지방교육세 1728억원, 지역자원시설세 833억원, 과년도 체납액 473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319억 원보다 1308억 원이 많은 금액이다.
이처럼 지방세 징수액이 증가한 이유는 도내 토지·주택거래 증가 등 과세대상 물건 증가와 천안·아산지역 역세권 개발 호재 공동주택 준공,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호황에 따른 공장 증설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탈루·은닉 세원 차단을 위한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와 함께 비과세·감면 대상 물건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177억 원을 추징했다.
/김태신 ktx@korea.kr
/김은주 dmswn0219@korea.kr
이는 목표액 1조5504억원의 81.4%(1조2627억원) 수준이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6711억원, 지방소비세 2700억원, 지방교육세 1728억원, 지역자원시설세 833억원, 과년도 체납액 473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319억 원보다 1308억 원이 많은 금액이다.
이처럼 지방세 징수액이 증가한 이유는 도내 토지·주택거래 증가 등 과세대상 물건 증가와 천안·아산지역 역세권 개발 호재 공동주택 준공,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호황에 따른 공장 증설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탈루·은닉 세원 차단을 위한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와 함께 비과세·감면 대상 물건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177억 원을 추징했다.
/김태신 ktx@korea.kr
/김은주 dmswn02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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