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 가구의 비율이 10년 전의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인 가구 비율은 27.2%를 기록했다.
1인 가구 비율은 2006년 14.4%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10년 만에 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5.9%, 광역시는 27.0%, 도지역은 29.3%로 지방으로 갈수록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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