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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아가는 정겨운 모습 볼 수있는 곳

부여 재래시장 구경

2015.03.11(수) 13:00:28큐빅스(qubix@hanmail.net)

대형 마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은 입지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예전 처럼 복잡하고 시끄러운 모습들을 찾기 힘들지만,
서민들의 살아가는 정겨운 모습들을 볼 수 가 있어서
물건을 사지는 않더라도 가끔씩 재래시장이 보이면 들려보곤 한다. 
부여에 재래시장이 보여 들려봤다.




무언가 펼쳐놓고 파는 모습에 무엇일까 기웃거려 보기도 한다.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물건을 파는 모습들을 보니
자식을 키우느라 고생하면서 사신 어머니가 생각나기도 한다.


 


시장의 다양한 물건들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시장은 사람냄새나는 곳이다.


 


서민의 애환이 깃든 장소인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도 있다.
지역의 각종 정보가 유통되고 소박한 문화도 즐길 수 있다.


 

 

 


싱싱한 생선들이다.
저녁 밥상에 올라가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차장이 겸비되어 있는 대형 마트들이 물건 사기가  편리하긴 하지만, 
서민들의 살아가는 훈훈한 모습들도 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흥정해서 물건을 더 깎아달라고 하거나 더 달라고 할 수 있는 곳도 재래시장이다.
오랜만에 들른 부여의 재래시장은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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