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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백합 신품종 36만구 농가 보급

리틀핑크·스타핑크 등 6품종…쉴라 등 외국 품종은 26만구

2012.01.09(월) 관리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올해 도가 개발한 백합 신품종과 외국 품종 등 총 62만구를 도내 백합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도 개발 신품종은 ‘리틀핑크’와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보드레’, ‘썬샤인’, ‘핑크랜드’ 등 6품종 36만구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기술센터, 종자업을 등록한 일반농가에 대해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또 외국 품종은 ‘소르본느’와 ‘옐로윈’, ‘크리스탈블랑카’, ‘쉴라’ 등 4품종 26만구로, 백합연구회 회원과 도내 거주 백합재배농가,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분양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면 되며,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홈페이지(http://lily.cnnongup.net)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구근 수입 대체 및 백합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신품종 조직배양 무병종구 생산 시스템 구축을 추진, 향후 3년간 120만구 보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은 지난 1998년부터 외국 품종 위주로 백합 우량종구 310만구를 보급한 바 있다.

   
▲ 핑크랜드.
   
▲ 리틀핑크.
   
▲ 스타핑크.
   
▲ 보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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