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조성사업이 착공 12년 만에 완공돼 오는 17일 개장한다. 1994년 백제문화권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이 확정된 이후로 보면 무려 17년만이다. 사진은 지난 4일 백제문화단지를 뒤쪽에서 항공촬영한 것으로, 맨 왼쪽이 능사, 능사 옆은 사비궁, 가운데 위례성과 양반촌, 민가촌(앞쪽부터) 등이다. 오른쪽 위 건축물은 최근 개장한 롯데부여리조트 콘도미니엄이다. 사진 위쪽으로는 백마강과 부여 시가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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