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공주-마곡사] 오월 신록에 눈 시린 '춘(春) 마곡'

2010.05.07(금) 희망(du2cb@hanmail.net)

오월의 푸르름을 가득 안고 서 있는 마곡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주변을 살펴보니 노란 유채꽃이 손짓을 한다. 넓게 펼쳐진 유채밭을 지나자 시원한 물소리가 오라한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계곡에서 쉬다보니 길게 늘어선 연등행렬이 또 유혹을 한다. 마곡사는 이렇듯 입구에서 부터 볼거리가 풍성하다. 

석가탄신일을 몇일 앞두고 찾은 마곡사는 시원한 물소리와 풍경소리, 새들의 노래소리와 불경을 외우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로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신록과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이 잘 정비된 마곡사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주변 산색은 오월의 신록이 눈부시도록 투명하게 빛나고 알록달록 방문객들의 모습 또한 화려하다.

사진속으로 떠나는 마곡사 여행, 자! 지금부터 푸르름이 가득한 마곡사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 산위에서 내려다 본 마곡사 풍경

   
▲ 두 스님이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

   
▲ 마곡사 주차장 왼쪽으로 넓게 펼쳐진 유채밭이 있다. 이곳에서 유채꽃을 구경하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마곡사를 향하는 사람들, 주변이 온통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하다.

   
▲ 마곡사 계곡의 신록이 시원하게 우거진 모습

   
▲ 극락교 아래 양쪽 으로 커다란 모형이 떠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마곡사 마당 한켠에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고 소나무와 새 조각품이 어우러져 멋진 미니 정원을 연출하고 있다.

   
▲ 절 마당에서 바라본 마곡사 풍경

   
▲ 마곡사 주변 길가에는 제철을 맞은 봄나물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어 구경온 사람들의 구매가 활발하게 이어진다.

   
▲ 마곡사로 들어서는 문 사이로 바라다본 사람들의 모습

   
▲ 절을 하며 불공을 드리는 모습

   
▲ 절 마당에는 약수를 마실 수 있는 식수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제공한다.

   
▲ 마곡사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맨발 지압 등산로가 보인다. 피곤한 발을 자극하여 피로를 풀고 정자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잘 꾸며진 동산이다.

   
▲ 어릴적 골단추라 부르며 친구들과 장독 뒤에 핀 꽃을 따먹으며 놀았던 기억이 나는 꽃을 만나서 여간 반갑지가 않다.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던 꽃이었는데 요즘은 시골에서도 보기 드문 귀한 꽃이 되었다.

   
▲ 마곡사 주변에 숲이 우거진 길가에 누군가가 쌓아놓은 작은 돌탑들이 보인다.

   
▲ 극락교를 걸어가며 주변을 살펴보면 푸르름과 계곡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 마곡사 주변 안팍으로 연등이 줄지어 매달려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말해주듯 연등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

   
▲ 마곡사 뒷산에 푸르름이 짙게 물들어 있어 눈부시도록 시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 커다란 걸게 그림이 절 마당에서 바람에 나무끼며 눈길을 끈다.

   
▲ 태화산에서 바라다 본 마곡사 풍경

   
▲ 푸르른 나무가 길게 늘어선 산책로에서 사람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12-15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