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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45회 충청남도 영상소식

2022.11.14(월) 15:56:4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5회차 헤드라인 뉴스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유치’ 본격화

충남도가 천안시와, 지역 대학, 치과의사회 등과 함께
천안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나섰습니다.
자막 :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나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임플란트와 같은
치과 의료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막 : 고령화로 임플란트 등 치과 의료 수요 증가

10조 원에 달하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 중
치과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합니다.
자막 : 국내 의료기기 시장서 치과 부문 비율 30%

하지만 국내 의료 연구개발 투자 중
구강보건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0.2% 수준에 그쳐
자막 : 국내 구강보건 분야 비중 0.2% 수준에 그쳐

치의학계는 인력 육성과 정책 지원을 맡는
특화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고
자막 : 치의학 인력 육성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 제기

대통령직 인수위도 충남 지역 공약 중 하나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자막 : 대통령직 인수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공약

지역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활용해
미래 의료 신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건데,
자막 : 지역 역량 활용, 의료 신산업 기반 구축 구상

천안에는 관련 분야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모여있고,
치의학 분야 수련의와 전문의도 많아
산·학·연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높습니다.
자막 : 천안 지역 산·학·연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도는 정치권에 협조를 구하고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천안 유치 노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K-유교 세계화’···충청유교 국제포럼 개최

충청 유교문화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학술 포럼인
‘제6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이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포럼은
'동양과 서양의 만남, 유교와 문명화해'를 주제로
캐나다와 독일, 베트남, 한국 등 4개 나라 석학들이
국경을 초월한 유교의 가치를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포럼에 앞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과
유교문화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과 연구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지사, 어려운 이웃 위한 김장 나눔 봉사
김태흠 지사가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열린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도내 주부모임과 함께
어려웃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습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최근 김장 비용 증가로 부담이 커진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톤은 저소득층·취약가구,
경로당, 사회복지 시설 등 1000곳에 전달했습니다.

충남 올해 농어민수당 총 1,448억 원···개인별 지급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 23만여 농어민에게
올해 총 1,448억 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농어민수당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도민 가운데
농어업 외 종합 소득 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농어업인에게 지급하는데요.

올해부터는 농어업인 개인에게 지급되며
1인 가구는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 원,
부부의 경우 90만 원이 지급됩니다.

45회차 충남한바퀴 억새 명소 “오서산 가을 산행”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다음 가사를 몰라요?

네, 몰라요ㅎㅎ

낙엽이 눈처럼 내리고 있어

여러분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자막 : 여기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청남도의 제3의 고봉 오서산에 나와 있는데요
자막 : 충남 제3의 고봉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 하면 또 억새가 빠질 수가 없잖아요
자막 : 가을 억새 명소 “오서산”

저희가 오늘 억새를 보러
오서산을 등반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면~♬

저희가 지금 가야 할 코스가
월정사를 지나서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예요

단거리 코스가 두 개 정도가 있거든요?
저희가 가는 코스는 두 번째로 짧은 단거리 코스입니다

자막 : 오서산 자연휴양림~월정사~중계탑~오서산 정상
(약 2.1km, 1시간 30분 코스)

여기가 지금 등산로 초입인 것 같아요

여기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이거 지금 물소리예요?



우와
아~ 물이 흐르고 있네
자막 : 맑은 계곡이 흐르고..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자막 :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나를 기억해주오~♪

이 풀 이름 아는 사람??

모르겠습니다

부모님하고 등산 오면
이런 거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머 여기가 월정사네?
자막 : 이번 코스의 유일한 쉼터 월정사

여기는 딴 세상 같은데요~
자막 : 신비한 세계로 진입한 듯..

여기서 물 한 잔 축이고(?) 갑시다

절이 진짜 고즈넉하다
여기서 음식도 팔아요

도토리묵 뭐 이런 거 있는데요?

맛있겠다, 도토리묵

저기 1시간 적혀 있는데,
오서산 정상까지 1시간 남았다고 저기 적혀 있어요
자막 : ‘월정사~정상’ 1시간 소요 예상

자막 :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고지가 눈앞에 보이나요?

어?? 저거 철탑 보이면
거의 정상 다 온 거라고 했는데?
자막 : (드디어) 중계탑이 보인다!!

그렇네~^^
거의 다 왔네~

어머.. 무서워

충남 보령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가을의 단풍으로 뒤덮여 있는 이 산을 좀 보세요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맑은 날 오시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피디) 뒤돌아보세요

못 보겠어
난 그럴 여유 없어
자막 : 아슬아슬

산은 항상 고지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자막 : 정상이 코앞~ 힘내라 힘!!

어?
이거 억새 아니에요?
자막 : 억새다~~!!

너무 기뻐

억새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 이거 보세요

근데 이건 시작도 안 한 거잖아요?

저 위로 올라가면
더 멋지게 억새가 쫙 깔려 있잖아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와~
자막 : 감탄사가 절로~

자막 : 기쁨의 달리기~~

여러분 이렇게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한 1.5km 정도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다고 해요
자막 : 오서산 능선에 펼쳐진 억새 군락

아니 어떻게 이렇게 산 정상에 억새가 있을 수 있지?

억세네? ㅎㅎ
촉감도 억새인데요, 진짜??
자막 : 억센 촉감 그래서 억새~ㅋㅋㅋ

진짜 장관이지 않나요?

구름이 쫙 걷히고
이렇게 햇빛이 딱 내려오니까

해발 790.7m를 정복한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자막 : 해발 790.7m 정복!!
김미소 ‘진정한 산악인’ 등극!

이걸 찍어야 된다고요
자막 : 정상에서 꼭 찍어야 할 인증샷!

여기 오서산에 올라오면
원래 보령의 바다까지 다 보인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좀 날이 흐려서..

아래에서 봤을 때는 저 산 능선도 진짜 높아 보였는데..
지금 저기보다 여기가 더 높다는 거잖아!

나 자신이 너무 멋있다. 뿌듯하다
자막 : 스스로가 대견한 미소~

근데 올라오니까 춥다
춥다 추워
내가 우리 피디님들 쌍화차 하나씩 타줄게~
내가 따뜻한 물 싸왔단 말이야~

맛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계란과 김밥 그리고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싸주신 쌍화차
와 진짜 꿀맛이다
자막 : “핵꿀맛”
오서산 정상에서 마시는 쌍화차

날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날 좋은 날 다시 와요~
우리 피디님들 다시 오시죠~

자막 : 제작진은 먼저 철수합니다~

바람이 꽤 많이..
어디 갔어?

잠깐만 뭐야?

뭐야?
나만 두고 가?

같이 가자
왜 그래?

빨리 가자
빨리 와~

자막 : 서해 바람과 춤추는 억새 능선

자막 : 가을 산행 일번지 오서산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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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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