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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2년 18회차 헤드라인 뉴스

2022.05.09(월) 17:11:1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8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통합 플랫폼 활용 ‘안심귀가’ 앱 서비스 시행
충남도가 15개 시·군에 설치된
2만 9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활용해
여성과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자막 : 충남 통합 플랫폼 활용 ‘안심귀가’ 앱 서비스 시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현재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앱만 사용 가능하지만,
이달 중 아이폰용으로도 출시됩니다.
자막 : 스마트폰에 '안심귀가' 앱 설치 후 사용 가능
위급 상황 발생 시에 휴대전화 버튼 하나만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신고자의 신원과
공공 CCTV를 토대로 위치와 동선을 파악해 경찰에 알리게 되는데요.
자막 : '위급상황' 버튼 누르면 경찰, 소방과 즉시 전송
사용자가 안심귀가 앱에 보호자를 등록하면 버튼 작동 시
보호자에게도 알림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자막 : 보호자 등록하면 위급상황 메시지 동시 전송
그동안 천안 등 일부 권역에서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이 있었지만,
광역 단위로 확장된 것은 처음인데요.
자막 : 도 단위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 도입
충남 통합 플랫폼은 안심귀가 서비스 외에도
재난 현장 출동과 수배 차량 검색 등도 지원해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자막 : 재난 현장 출동과 수배 차량 검색 등도 지원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첫 삽'
한국 축구의 새로운 터전이 될
천안 축구종합센터가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천안 축구종합센터는 현재 축구 국가대표팀의 훈련 시설인
파주 트레이닝센터의 4배 규모로
메인 경기장과 실내 축구장 등
12면의 축구장과 체육관, 숙소 등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센터 완공 후에는 대한축구협회도 이곳으로 이전해
한국 축구의 심장부 역할도 맡게 됩니다.

충남도 장애인 복지 향상에 4,800억 투입
충남도가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에
4800여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정책 수행을 위해 생활 편의 기반 조성과 복지서비스 확대,
직업재활 및 권리 강화 등 112개 과제를 선정했는데요.
또 저상버스 운영 확대 등 생활 편의 지원에
1800여억 원을 투입하고 복지 서비스 확대에는 1600여억 원,
직업재활 등 자립지원에 1100여억 원,
장애인 권익 강화 지원 등에 16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기지시 줄다리기 3년 만에 재개···13일∼15일 열려
한 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기지시 줄다리기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개최됩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5백 년 넘는 전통문화행사로
2015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는데요.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이 함께 당기는 큰 줄의 길이를
기존 100m에서 50m로 축소할 계획입니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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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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