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부여군 순방에 나섰습니다. 안지사는 먼저 부여군 공무원들에게 민선 5기충남도정의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올해는 성과 중심의 인사 정착을 위해 역량 평가제와 직무성과평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여군내 기관장들과의 대화에서는 내포신도시와의 상생협력을 당부하고, 제60회 백제문화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긴 안 지사는 지역리더들에게 3대 혁신과제와 민선5기의 역점과제를 설명한 뒤, 더 살기 좋은 충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부여군 현장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찾아, 시설을 관람하고 수확체험을 했는데요. 안지사는 이곳에서 농민들과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올해는 성과 중심의 인사 정착을 위해 역량 평가제와 직무성과평가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여군내 기관장들과의 대화에서는 내포신도시와의 상생협력을 당부하고, 제60회 백제문화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긴 안 지사는 지역리더들에게 3대 혁신과제와 민선5기의 역점과제를 설명한 뒤, 더 살기 좋은 충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부여군 현장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찾아, 시설을 관람하고 수확체험을 했는데요. 안지사는 이곳에서 농민들과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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