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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충남도, 사람중심 도로정책으로 진화

2013.02.06(수) 16:37:3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가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건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신설 등 도내 여건변화에 따라 자동차가 아닌 사람중심의 도로 건설에 중점을 두고, 도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5일, 제2차 충청남도 도로정비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2020년까지 진행할 도로부분 정책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도는 도로정책을 ‘편리한 도로, 쾌적한 도로, 가치 있는 도로건설’로 정하고 도로교통과도로의 연계성은 강화되고, 혼잡은 완화된 편리한 도로, 보행, 자전거, 농기계의 안정한 통행과 친환경 도로 건설을 위한 쾌적한 도로, 도로투자의 선택과 집중, 도로 주변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가치 있는 도로 등 이른바, 사람중심의 도로 건설로 세부 정책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김병용 / 충청남도 도로교통과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지방도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로 혼잡완화해소와 신설 4차로 확장보다는 선형개선, 보행로 확보 등 기존도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용량보강 사업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으로는 지방도 603호선인 원북~방갈등 10개소 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도로정비기본계획이 완성되고, 계획대로 도로사업이 착실하게만 추진된다면 지역간 불균형 해소는 물론, 도내에 1시간 생활권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가치 있는 사람중심의 도로 건설! 충남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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