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CNI NEWS]2013년 2월 1째주 주간뉴스

2013.02.01(금) 17:10:2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ST/ 안녕하십니까. CNi 주간뉴습니다.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중한 분들을 위해 어떤 선물, 생각하고 계신가요.최근 태안에서 수확한 찹쌀과 생강으로 만든 전통생강한과가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설에도 건강하고 맛 좋은 도내 특산물로 감사의 마음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 CNi 주간뉴스 첫번째 소식입니다.

충남도가 서울언론클럽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기농대상에서 큰 상을 받습니다.이제 친환경농산물도 충남도가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던 의미있는 상이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바로 전해드립니다.

제목 : 친환경농산물도 충남도가 최고예요 .
충남도가 유기농 생활 매거진 오가닉 라이프가 추천하고, 서울 언론클럽이 선정하는대한민국 유기농 대상에서 2012년도 최우수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유기농, 친환경 농업의 산업화를 비롯해 친환경 농자재, 유통 장비, 벼 재배단지 조성 등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충하여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도심 학교와 농촌 단체 간에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 내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는 등 도농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충남산 친환경 농산물 급식데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도지사가 함께 하는 1박2일 과정의 3농혁신대학을 통해 3농혁신을 이끌어 갈 지역리더를 육성하는 등 농업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는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종익 사무관 / 충청남도 친환경농산과
금년에는 친환경농업지구조성등 756억원이 투자되는 23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우리 도 역점 시책인 3농혁신의 목표 중 하나인 자연순환농업과 생명이 살아숨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이 정착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최우수대상수상을 계기로 금년에도 대도시에서 100개정도의 학교를 선정해서 학교내에 생태학습장 조성등 도, 농상생협력사업을 적극추진해서 안전 먹거리의 가치와 도, 농 공동체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2 대한민국 유기농 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열리는데요.이번 시상식은 친환경농산물의 새로운 중심지로 충남도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T/ 2013년 충남형 주민자치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뜨거운 열정으로 넘쳤던 제1차 Pre-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목 : 2013충남형 주민자치 기분 좋은 출발
충남도가 29일 공주에 위치한 충청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천안, 공주, 논산을 비롯한 7개 지역의 리더 300여명과 함께 제1차 Pre-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상영 과장 /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오늘 교육은 지역주민에 대한 아카데미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마을의 문제를 여러분 스스로 해결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로 가꿀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자치학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서 구본충 충청남도행정부지사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이제는 주민자치의 역 발상을 통해 사공이 많으면 배를 산 위로 올릴 수도 있다. 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카데미는 전국 각지의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의 사례발표와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그중에서도 마을지방자치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는 제주도 하귀2리의 강순민 이장의 마을 공동체 복원, 마을 기업과 사회적 기업과 운영 방법 등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순민 이장 / 제주시 애월읍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모든 주민들이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주민세에 의해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청남도민 여러분들도 주민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들이 관에 의존하지 말고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는 현재 2013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과 기대됩니다.

ST/ 올 한해 건설행정분야에서 핵심적으로 추진될 시책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도와 시군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눴는데요.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제목 : 2013년 건설행정 주요 시책 토론

충남도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홍록 건설교통항만국장과 도, 시, 군 건설행정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건설행정 토론회를 열고 올 한해 건설행정 분야의 역점시책에 대한 주요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계획적인 국토계획 관리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건축행정 선진화와 주거환경 개선 도로환경 정비와 녹색교통 생활화 방안 생태하천 조성과 자연재난 대비 연안 관리와 바다환경 개선 지적조사사업과 도로명 주소 홍보 등이 주요내용으로 다뤄졌으며

더불어, 금년도에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5개 시·군에서 제출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방안을 비롯해 지방도로 정비, 건설분야 전문교육 확대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습니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13년 건설행정분야의 주요 시책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ST/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오랫시간 자원봉사자들의 땀으로 일군 희망의 마을이 입주식을 했는데요. 따뜻한 박수와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했던 현장, 바로 전해드립니다.

제목 : 희망의 마을 입주를 환영합니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 마을 회관에서 권희태 정무부지사, 김득웅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타트 희망의 마을에 입주할 15세대를 환영하는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희망의 마을 입주식은 권희태 정무부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떡 컷팅,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열쇠를 전달하는 순서에서는 참석자 모두 박수를 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2004년에 시작해, 8년에 걸쳐 모두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만들어진 착한, 희망의 마을! 사랑의 손길이 더해져 완공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컷팅식이 끝난 후, 주요 인사들은 헌정세대를 방문해, 덕담을 나눴는데요. 입주민 모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한 주간 간추린 충남도 소식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과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내 법인 1,194곳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157억원의 세원을 발굴했습니다.

여성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성 장애인 교육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남 인삼 공동브랜드인 진스큐(GinsQ)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충남 인삼으로 만든 우수 제품을 믿고 구매할수 있는 쇼핑몰 사이트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올 한해 충남도가 공사·용역·물품 등 480개 사업 3764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주합니다. 도는 올해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공사 중 160건을 상반기에 집중 발주할 예정입니다.

최근 문화 활동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극·음악·무용·국악·다원예술 분야 53개 사업을 2013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이 2월 한달 동안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구기자 신품종인장명, ‘청운’등 열매 수확용 7품종과 구기순 수확용 2품종의 분양 신청을 받습니다.

충남소방안전본부가 11월 23일부터 다중이용업소를 개업하고자 하는 영업주는 영업개시 전에, 기존의 업소는 8월 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2월1일부터 5월15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도와 시·군, 읍·면·동사무소 등 217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말 이전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인 내포 시대를 개막한 충남도청이 도민들의 필수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신청사를 관람하고자 하는 도민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청사 안내 팜플렛을 제작하려고 추진 중에 있는데요. 가까운 시간, 도청으로 이색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