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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충남 미디어 영상 공모제]독서합시다

제작연도 2012년 9월, 상영시간 30초, 소속 방송통신대학교

2013.01.28(월) 10:34:09충남사회서비스원(https://cn.pass.or.kr/)

연출자 김용민

STAFF/CAST 연출 제작 각본 촬영 편집 : 김용민

작품의도/ 2011년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 (일반도서, 종이책, 종이책 기준)은 연간 9.9권이다. 월 평균 0.8권으로 한 권이 채 되지 않는다. 더욱 심각한 것은 매해 독서량이 준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3.5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 그래서 독서를 권유하는 캠페인 성격의 공익광고를 만들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소 책 읽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은 시간제약의 시간적 요인과 독서습관부족의 개인적 요인이다. 하지만 시간의 제약은 자투리시간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자투리시간으로도 연간 72권의 독서를 할수 있다는 분석이 언론을 통해 나올 정도이다. 물이 한 방울씩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는 것처럼 독서량이 많아질수록 지식은 깊어진다. 시간적 요인이나 개인적 요인 모두 자투리시간과 사소한 습관형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독서'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이라는 소재에 비유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을 '독서의 해'로 지정하였다. 책 읽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국민의 독서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며 공익광고를 만들게 되었다.

작품내용/ '티끌모아 태산'처럼 한 방울 한방울의 물이라도 모이면 커다란 그릇에 가득 차게 된다. 마찬가지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고 한권의 책은 머리에서 지식으로 쌓여간다. 수십,수백 권의 책이 머릿속에 축적되어 지식의 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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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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