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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구글의 일 잘하는 방법 배워볼까

2012.12.12(수) 16:06:0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희태 정무부지사, 그리고 본청과 직속기관의 실국 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 하는 방식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도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7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행정혁신 토론회는 올해 세계100대 혁신기관으로 선정된 구글로부터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으로 혁신전문가인 구글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신창섭 전무를 초청, 구글의 업무방식과 조직문화, 차별화된 인재 채용방식을 비롯해 성과관리와 보상제도 등, 구글의 혁신과 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토론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신창섭 전무 / 구글 코리아
결국 핵심은 한명한명이 중요하고 잘못들어온 사람이 미꾸라지처럼 행동을 하게 되면 그 사람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뽑을 때 잘 뽑아야 합니다.

안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가 더욱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끝임 없는 변화와 노력, 그리고 수평적이고 개방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조직문화를 혁신하자고 말했습니다.

구글 만의 스마트한 혁신경영을 배울 수 있었던 이번 토론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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