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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 NEWS]바짝 다가온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시대

2012.12.04(화) 19:28:1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희정 도지사 / 충청남도
우리는 새로운 도시기반의 이 생활로 부터 다시 도시적인 편리성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삶의 생활 공간으로 이주하는 겁니다. 이것은 21세기 새로운 트랜드일 뿐만 아니라, 앞서나가는 삶의 패턴입니다. 저는 그런점에서 내포신도시 이사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더 윤택한 삶의 기회가 될 내포신도시로의 이주, 모두의 설렘과 기대 속에 내포 신도시 개막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곳은 이전 준비로 한창입니다.

특히 지난 달 12일에서 30일 사이에는 책상과 의자 1275조와 캐비넷 1488개, 이동식 서랍 1508개 등, 신청사 내 사무용 집기 배치를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남광현 공학박사 / 충청남도 개발기획담당
지난 11월 12일부터 개인별 책상과 캐비넷등 사무집기가 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11월 말까지 반입이 완료 됐고 지금은 개인별 통신기기와 전산망 구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늦어도 12월 14일까지는 개인별 통신망이 완료되서 이사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이사는 오는 18일 정무부지사실과 소방안전본부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1일 동안 부서별로 이사를 진행합니다.

충남도는 이곳 내포신도시 도청 신청사에서 내년 1월2일 시무식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도청이전이 드디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할 직원들은 1300명 정도 되는데요. 충남도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무원과 입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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