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만개
'2022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단지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2.10.09(일) 18:57:50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지난 8일 주말, 3년 만에 열리는 제68회 부여 백제문화제 축제도 볼 겸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를 찾았다. 지금 부여 백마강 구드래 둔치(부여읍 구교리 281)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었다.
부여군이 구드래 선착장에서 백제대교까지 약 2km에 이르는 백마강 둔치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12ha) 코스모스 단지에는 매년 가을 억만 송이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수려한 장관을 펼쳐낸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강변을 수놓은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코스모스 단지 중간에는 코스모스 꽃잎을 형상화해서 각기 다른 색깔로 심어 드론 사진가들이 완벽한 코스모스 잎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곳도 있었다.
부여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의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리고자 부여의 매력을 담은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를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여군이 구드래 선착장에서 백제대교까지 약 2km에 이르는 백마강 둔치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12ha) 코스모스 단지에는 매년 가을 억만 송이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수려한 장관을 펼쳐낸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강변을 수놓은 코스모스 꽃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코스모스 단지 중간에는 코스모스 꽃잎을 형상화해서 각기 다른 색깔로 심어 드론 사진가들이 완벽한 코스모스 잎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곳도 있었다.
부여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의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리고자 부여의 매력을 담은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를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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