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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대회

남산 안보공원 충혼탑앞에서

2022.06.04(토) 00:41:35아산지기(isknet@hanmail.net)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아산 남산 안보공원에서 유족들과 함께
청소도 하면서 추모대회를 가졌다.

아산TV 맹진환 대표님께서 여기 참석하신 분들의 얼굴을잘 담아가지고 아산시에
방송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표정관리도
잘해주시고 앞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권지부장님처럼 자꾸 사이드로
빠지면 얼굴이 안나와요

6.25참전 희생자를 위하여 헌화
월남전 참전 희생자를 위하여 헌화
참석하신 지도자 여러분 모두 월남전 참전 희생자 호국영령들을 위하여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희생자를 위한 헌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대회에 참석해주신 지도자여러분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납치 8만5천여명, 행방불명 30만 3천여명으로 모두 백만여명으로 남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953년 북한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북한 민간인 사망자는 28만 2천명 실종자 79만 6천명을 포함하여 107만 8천명이 북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6.25 전쟁으로 400여만명이 죽은자 부상자 실종자가 된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6.25전쟁 희생자, 월남참전 희생자, 자유수호 희생자 무공수행자의 순국선열및 호국영령 추모대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추모대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시고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무력에 의한 전쟁으로 통일을 이루는것이
아니고 양극화된 좌우익의 이념을 하나로 통일할수 있는 구익홀 운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이곳 남산 충혼탑앞에서 호국영령 추모대회를 갖게 된것을 매우 뜻갚게 생각이 됩니다. 이 조국을 지키고 민족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몸을 헌신짝처럼 버려가면서 이나라 이민족을 위하여 숭고하게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하여 우리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강대국끼리 패권싸움이 약소민족이 고통과 죽음으로 이끌고 가고있는 오늘의 긴박한 현실 속에서 오천년 역사속에서 이땅을 지키고 이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돌아가신 애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다시금 우리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없이는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수도 없고 우리가 이렇게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놓고 볼때 이 안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과 애국선열에 대해서 우리는 새롭게 마음가짐을 갖지않고 고마운 생각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 오늘의 현시점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감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가 이땅에 내민족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죽음의 문턱으로 끌어가지 말고 핵을 포기하고
남북한의 대화와 화합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통일에 할수있도록 희망을 가져보는것이 이땅을 지키고자 싸우다가 전사한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희망을 가져보는 바입니다
하나하나가 모여서 열개가 모이고 100개가 모이면은 또 더큰 힘이되고
100개가 100개를 모으고 또 100개가 100개를 모으면 더 강력한 힘이 될수 있습니다
그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아산을 지켜야 하고 우리가 평화를 누려야 할 충청남도를 지켜야하고
오천만 민족이 함께 북한의 2500만이와 7천500만의 민족이 함께 더불어 살 수있는 대한민국의 영광된 미래를 위해서 오늘의 추모대회가 온누리에 빛나는 그날까지 계속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주실것을 여러분들에게 강력하게 요구드리면서 추모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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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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