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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낭만이 가득한 보령 대천해수욕장

2023.08.09(수) 14:23:15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들을 드론으로 담았다.

충남 서해안의 대표적 피서지인 대천해수욕장은 연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매카로서 제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마다 7월 중순 외국인과 내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머드축제를 연다. 보령머드축제는 참가자 모두가 천연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함께 딩굴며 하나 되는 체험형 축제다. 지난 21일 막을 올린 제26회 보령머드축제는 8월 6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머드축제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낮에는 머드를 흠뻑 적시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과 불꽃 쇼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짚트랙은 높이 52m, 탑승거리 613m의 바다위를 줄 하나에 몸을 달고 활강하여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 스릴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에 이르는 바닷가 풍광을 즐기며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풍바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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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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