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화요일 뉴스
2008.08.05(화) 인디고블루(all@korea.kr)
충남도 해외시장개척단이 오세아니아 주에서
1억5백만 달러의 수출상담성과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오세아니아 선진 시장인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지역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서 /
시드니에서 3100만 달러, 멜버른 5200만 달러, 오클랜드 2200만 달러로
총 1억5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또한, 이번 파견지역의 시장조사 결과, 호주와 뉴질랜드의 시장 특성은/
광업과 낙농업 같은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반면
제조업의 비중이 취약하고 /
높은 물류비용으로 대부분의 중간재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신흥공업국의 저가 상품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도는, 도내 수출업체의 기술, 가격경쟁력 개선을 통해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기후와 환경변화로 점차 사려져가고 있는 소나무 숲을 육성하기 위한
충남도의 숲 가꾸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지난 해 6월 / 도내 시, 군에서 조사된 150개 소나무림 가운데 /
대학교수와 ngo,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가 현지 조사를 실시해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을 선정했습니다.
int.(우리의 전통소나무가 50%->25% 로 줄어듦)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선정된 100곳에 대해서는 /
2008년부터 2010년까지 / 임지별 특성에 맞는 숲 가꾸기 작업과
병해충방제, 토양개량, 습지식물 복원 등
각종 보호, 보존사업이 추진됩니다.
또한, 각종 병해충에 강한 소나무 숲으로 변화시켜 /
충남의 소나무를 고부가가치의 문화재복원용 목재로 /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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