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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화요일 뉴스

2008.02.19(화)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2월 19일 CNI뉴스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보 1호 숭례문을 잃은 지 열흘이 되어갑니다.숭례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국민들의 안타까운 추모열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숭례문은 잃었지만 숭례문의 의미와 가치는 결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 농산물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데요.충청남도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에 대한 신청을 거주지 읍ㆍ면ㆍ동에서 3월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충청남도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마련하고자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를 시행해 왔습니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지역의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또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충청남도에 2개의 테마과학관을 건립한다고 하는데요.지역관광문화 연계를 통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 충청남도는 건축 및 주택민원 신청 시 도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주택 인,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제공되는 건축행정시스템은 모든 준비과정을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등 6개 자치단체를 2월 18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4월 중순까지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 - 세움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건축 주택 인ㆍ허가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주민들이 제출하던 첨부서류도 생략할 수 있게 됩니다. <한줄 뉴스> 목조문화재 소방안전대책 수립 서산소방서는 지난 10일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전소됨에 따라, 관내 국가지정 중요 목조문화재의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서는 시, 군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목조문화재 시설의 화재대응능력 강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8547억원 들여 충청권 기반시설 확충 올해 총 8547억원이 투입돼 충청권 일반국도와 국가 하천 등 기반시설이 확충될 예정입니다.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부여에서 탄천 등 7개 구간의 사업을 완료하고 보령에서 태안, 단양 나들목에서 대강 구간 등 7개 사업을 새로이 착수합니다. 또한, 홍수 등 재해예방을 위해 제방 축조 및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교통정보제공을 위한 교통정보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 ---- 산불조심기간과 함께 도에서도 화재예방 및 재난관리 시스템 교육을 실행하고 있는데요.더 이상 안타까운 화재나 재난 소식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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