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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8일 월요일 뉴스

2008.02.18(월)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2월 18일 월요일 cni뉴스입니다. 지난 한 주간 편안하셨나요. 연휴를 지나 2월에 반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2월은 졸업시즌과 함께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분주한 달이기도 한데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일을 차분히 계획하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청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특별법안이 14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과 국회의원 34명이 공동으로 발의한 '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은 조만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최병국) 및 건교위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본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별법안은 도청 소재지가 해당 도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가정책 등에 따라 분리돼 다른 자치단체 관할 구역에 소재하게 된 도가 도청을 관할구역 내로 이전해 신도시를 건설할 경우 국가 차원의 법적·제도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힘찬 선율과 함께 도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 교향악단과 충남 국악 관현악단은 각 시 군을 방문해 전통음악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연주회를 통한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정서함양으로 삶에 대한 활력소 역할이 되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의미 있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간 문화생활 불균등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공연문화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아시아, 유럽을 넘어 이제, 미국 5개 도시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채훈 충남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5개 도시에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방은 지난 9월 3일 취임이후 두 번째 해외방문으로, 그동안 경제관련 업무를 전담하면서 해외기업 투자가를 접촉해 온 미국 S사를 비롯한 5개 지역 14개기업 CEO와 관련 책임자를 만나 투자성사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투자전략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시키고 도내 150개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줄 뉴스>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도의 새마을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동기 도 자치행정국장과 시군관계관과 관련단체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도권 인구과밀화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방 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최초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을 지난 2월 1일 천안, 구 한나라당 연수원으로 이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행사입니다. 이제 겨울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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