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안녕하십니까 2월 15일 금요일 CNi 뉴스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긍정을 불러오는 가장 강력한 힘이 이 칭찬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 가족과 친구, 또 직장 동료들에게 사소하지만/ 따뜻한 칭찬 한마디 건네시는 건 어떠세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충남을 만들고자 충청남도는 “Green 충남 Park”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밝고 아름다운 도농복합형의 생활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되는 「Green 충남 Park」조성사업은 공원녹지조성에 총 301억원을 투입하고, 176개소의 새로운 공원 조성과 기존 공원 1,271개소를 보완하는 등 총 1,447개소의 공원녹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의 녹지 공간 확보 및 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주변의 자투리땅에 쌈지형 공원을 만들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에는 전통문화에 맞는 테마공원, 도로변에는 특색 있는 가로공원 및 가로숲길을 조성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삶이 넘치는 푸른 충남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부여지역에 첨단유리 생산 공장이 들어서면서 또 다시 경제 활성화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무환 부여군수, 주식회사 비봉이앤지 김정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일원에 첨단유리 가공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주식회사 비봉이앤지는 국내최고의 강화기술을 기반으로 고 기능성 유리와 초고층빌딩 등 차세대 첨단 빌딩용 외장유리 생산을 위해 향후 5년간 약 560여 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사업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모듈공장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농촌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정보화마을 사업. 행정자치부 주간으로 실시되고 있는 정보화 마을 사업은 도시 농촌간 지역균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제 6회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9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의 마인드 향상과 우수 운영사례 공유, 운영활성화 토론회 등의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기관과 마을, 유공자 표창식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정효동 - 참석 소감 등 충남에선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으로 홍성군 문당환경농업마을에 김병철 부위원장. 공주시청 정보통신실, 최영옥. 부여군청 기획감사실에 박도희씨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정보화 마을 관계자들은 더 많은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겠다며 강한 포부를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