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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3일 수요일 뉴스

2008.02.13(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십니까 2월 13일 수요일 cni뉴스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어제 오늘에 날씨로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건강을 잃으면 세상 모든 것을 잃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과 주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드리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그 동안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살고 계신 도민들과 고령화로 이동이 불편한 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이 더 이상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1.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원격영상진료 시스템 시연회가 개최됐습니다. 충남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u-헬스 기반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은 현재 우리나라의 1,2,3차 의료전달체계에서 소외된 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차세대 보건의료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인터뷰 <사업 배경 기획의도> 충남의 이 같은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은 의료법 등 현행 제도 하에서 u-헬스의 확산이 가능함을 증명하게 했습니다. 이같은 사업을 위해 충남도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총 25억 4천만원을 투입해 보령시 관내 도서지역과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등 10개소에 원경영상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또한 의료취약지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형별 서비스 모델 3개를 선정 개발했습니다. 개발 모델로는 ‘이동형 u-원격영상진료, u-생활습관관리, u-만성병관리 등이며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배치와 운영지원센터를 설치, 장애 접수 및 진단 등의 콜센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축된 ‘원격영상진료 시스템’ 시범사업은 소외된 취약지 도민들에게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농간 의료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만성질환 관리 등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 운동이 지금까지 전개되고 있는데요. 불과 2개월 만에 자원봉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86만 명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서해안 피해 현장을 찾아 아픔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남도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내용과 피해 극복 과정을 생생히 기록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카페를 통해 희망메시지 669건 및 자원 봉사자 체험수기 200건, 현장 사진 333건 등 피해 현장의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카페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재해 복구활동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무자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농 특산물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적극 판매한 결과 2억 7천만 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대전 점 충남으뜸Q판매장에서 1월 21일부터 2월 6일 까지 설 맞이 우수 상품 특별전 및 선물 용품 등 100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20~40% 할인해 직거래로 판매한 결과 1억여 원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신세대를 겨냥해 인터넷 쇼핑몰에 800개 품목을 메인 창에 공고하고 인터넷 직거래로 판매한 결과 8천 7백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다각적인 판촉을 추진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 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는 환 황해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가시화됨에 따라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충남 서북부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군지역이 산발적인 난 개발을 예방하고, 계획적 개발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 오히려 불법조업기회로 삼고 있는 등 어업인의 수산자원보호 의식이 해이해진 틈을 타 불법어업이 기승을 부린다는 정보를 입수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보도 내용 중 태안 복구 작업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카페 운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으로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또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태안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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