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문화재보호에 일환인 화재 소실 예방에 관한 시설과 조직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신중한 검토와 법 제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보내드립니다. 올해 백제문화제에선 고대 왕국 경제교류의 옛 영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제문화제는 ‘교류 왕국 대 백제’를 주제로 중국, 일본 등의 사신 행렬이 뱃길을 통해 백제 국으로 입성하는 대규모 뱃길 사신맞이가 연출됩니다. 백제의 해외교류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문화 교류촌도 마련돼 전통 음식, 특산품과 해외 교류 국가의 물품 등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대백제 교류사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도 열립니다. 이와 함께 밤하늘을 백제시대의 문양으로 수놓게 될 백제문양 불꽃놀이,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는 황산벌 전투 재현도 추진돼 각종 체험행사로 역사축제로서의 의미를 되살릴 계획입니다.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열리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도민들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고, 박람회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꽃박람회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박람회장 안내, 공연 및 이벤트 일정과 안면도 관광정보, e-카탈로그 등 꽃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터넷을 통해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관계자는 꽃박람회와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화훼 및 원예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도 함께 서비스함으로써 우리나라 화훼정보를 전 세계에 알려 화훼산업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꽃박람회 추진일정 및 행사계획과 연계해 꽃박람회 포탈 정보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네티즌들의 이용과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는 올해에도 자연과 환경이 조화된 환경 친화적인 소 하천 정비 사업에 모두 249억원을 투입해 59개 지구 소 하천 35㎞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사업시행 전년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우기가 오기 전 완공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완벽한 시공을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경관을 갖추고 주민자치활동이 활발한 아파트단지를 말합니다. 2007년도 첫해 시행 시, 현지 심사를 통해 천안 불당 호반 리젠시 빌 아파트와 계룡 엄사 두산신성아파트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내일은 낮기온까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겨울 추의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감기 등 건강에 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2월 12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