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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0일 수요일 뉴스

2008.01.30(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가 최근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는데요.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및 대한지적공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감동 으뜸지적행정 수행을 다짐하는 ‘2008년도 지적업무 추진지침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게 될 신규 사업과 세부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부동산정보의 정확성 확보 등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편익 도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에서 밝힌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는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 지적측량결과 에프터 서비스 제도, 새주소 사업 등입니다. 이완구 지사 천안 아산 연두 순방 이완구 지사는 2008 연두순방 9번째 방문지인 천안과 10번째 방문지인 아산을 찾았습니다. 천안을 방문한 이완구 지사는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천안을 포함하는 것과 관련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아산을 방문해 최근 건립되고 있는 산업약학원구원 설립을 응원하며 아산이 충청권 최대의 신약개발 연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전기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비닐하우스 및 축사 등 동식물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관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도내 동식물시설 화재는 겨울철 강추위로 난방이 시작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27일까지 45건 중 24건이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대책과 더불어 무엇보다 농축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한 만큼 전열기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줄 뉴스 충남도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설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 등을 정성껏 마련해 도 간부들이 직접 나서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로 했다.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08년 세무공무원 연찬회가 30일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은 우리가 마련한다"라는 주제로 2일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선 지방분권의 핵심인 지방세를 어떻게 하면 지역 주민들로부터 저항 없이 세금을 납부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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