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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9일 화요일 뉴스

2008.01.29(화) 인디고블루(all@korea.kr)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림관계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캐츠프레이즈를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충남건설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명품 숲 조성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관계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임헌용 농림수산국장 주재로 도, 시,군 산림녹지과장과, 산림조합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미래의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충남 100년의『명품숲』조성 및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 발굴사업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위한『Green 충남 Park』조성 및 담장 허물기 사업 등 85개 사업에 1,457억원을 투입 할 계획입니다. 충남도가 최첨단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성화한 결과 605백만원의 경비를 절감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남도에 의하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설치,운영중인 도-시 군간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영상회의가 2007년 한 해 동안 72회 개최해 605백만원의 예산절감을 달성했습니다. 영상회의시스템의 이용건수가 2006년 30회인 것에 비해 2007년에는 72회 진행됐으며, 연 이용인원은 4,304명에서 6,900명으로 증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해안 기름유출에 따른 국가재난 발생시 시공간을 초월한 신속한 영상 업무협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린 것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8일 청양,보령 문예회관에서 연두순방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1년 반 동안 이룩한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토대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 있는 도정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황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 ‘일등 경제’라고 하는 캐피프레이즈를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관심이 소홀했던 농·어촌, 문화, 관광, 노인 및 장애인 복지,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조화롭고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두바이나 중국 상해, 싱가포르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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