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2008년 1월 17일 뉴스

2008.01.17(목) 인디고블루(all@korea.kr)

<주요뉴스>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서해안 관광 부흥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내 수출이사상 최초로 47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도지사 순방 2008 연두 순방을 시작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예산, 당진에 이어 금산군과 논산시, 계룡시를 방문합니다. 이 지사는 이번 순방에서 기존에 유지해왔던 지역인사들과의 간담 등 의전을 과감히 생략했는데요.또, 주민과의 대화에서 단상을 지키지 않고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직접 이야기를 청취했습니다. 현재 이지사는 도민들의 바람과 지역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하루에 2~3개 시, 군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습니다. 2. 태안 태안 원유유출 피해지역의 방제작업장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매서운 바람과 영하의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태안의 원래모습을 되찾고자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방제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각 기업과 단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들까지 태안을 찾아와 복구를 향한 한마음으로 일심동체가 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3. 안면도 꽃 박람회 차질없이 진행될‘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서해안 관광 부흥의 새로운 도화선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4. 2008 忠南輸出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 꿈꾼다!충남도내 수출이 사상 최초로 47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도내 수출은 435억 6,400만 달러로 지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인 79억 달러가 증가했고 무역수지도 195억 5,400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습니다. 충남도의 수출은 지난 1995년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매년 평균 31.6%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도정사상 400억 달러 시대를 일궈냈습니다. 또한 전국 수출에서 12.9%에 달하는 등 1973년 1억 달러 달성 후 34년 만에 470배의 고도성장을 이룩했습니다. <네트워크> 1. 홍성군에서는 숨어있는 재활용품의 대대적인 수집으로 폐자원을 활용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기 위해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충남 네트워크, 이번 소식은 홍성군청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2. 아산 인주지구를 포함한 충남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시청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 줄 뉴스> -산림숲 및 녹색공간 확충 충청남도는 소나무 숲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올해 숲을 잘 가꾸어 경제적, 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는 숲다운 숲을 육성하고 웰빙시대 녹지 공간 확충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복무기강 점검단 운영 충남도에서는 Clean 충남건설을 위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무기강 점검단을 직무를 전문분야로 분류해 조사팀, 총괄감사팀, 회계감사팀, 기술 감사팀, 공직청령팀 등 모두 5개 반 25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축산물 원산지표시위반 등 집중단속 충천남도는 다가오는 설 육류성수기를 대비해 2400여 식육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유통의 투명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생산농가의 보호를 위해 원산지, 등급 구분 판매 이행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

*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종 수정일 : 2023-09-20
  •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정보관리 담당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