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5일 뉴스

2008.01.05(토) 인디고블루(all@korea.kr)

2008년 1월 5일 뉴스 안녕하세요. CNi 뉴스입니다. 1.신년교례회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4일 오전,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남여성단체의 신년교례회에 참석합니다. 교례회에 참석한 이 지사는 충남도가 지난해 1년 동안 개청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을 유치한 것을 축하하며, 올 해에도 더욱 증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충남도의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2.충남도,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 본격 추진 - 2008년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 대상지 3개소 확정 - 서산시, 논산시, 홍성군 사업단이 2008년 지역농업클러스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년간 국비 65억원과 지방비66억원 등 총 140억원을 특화작목 육성에 집중 투자합니다. 지역농업클러스터 활성화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발전 가능한 품목위주로 생산에서 가공&&&#35;35;65381;판매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해, 농산업으로 발전시켜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서산시는 생강, 논산시는 딸기, 홍성군은 한우를 중심으로 지역의 생산단체(농가), 대학&&&#35;35;65381;연구기관, 가공공장, 행정이 상호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생산농가들의 농가소득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3.여성 결혼 이민자 가족 지원사업 대폭 확대 -56억 5200만원 투입, 우리사회 조기 적응.정착 체계적 지원- 충청남도는 최근 국적 다변화 시대를 맞이해 급증하고 있는 여성 결혼이민자가 우리사회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전개할 방침입니다.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원사업기관, 단체들은 여성결혼이민자가족이 낮선 문화환경에 조기 정착해, 우리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생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4.현직 공무원이 쓴 ‘철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화제 - 현직 사무관이 공직자 마인드에 대하여 혹독한 비판 - 30년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틀에 박힌 일처리, 무사안일 등을 혹독하게 비판한 책 ‘철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변화된 공직문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보고 실천해야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충남도 감사관실 사무관계신 이 책의 저자 황선만씨를 cni 뉴스에서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