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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48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12.03(금) 15:14:16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8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 서북부 광역상수도 개통···‘만성 갈증’ 푼다
대청댐 물을 충남 서북부권으로 공급하는
광역상수도 사업이 1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자막 : 대청댐 물 충남 서북부권 공급하는 광역상수도 완공
또 이 물길의 일부를 서쪽으로 돌려
또 다른 광역 상수도를 공급하고,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대산임해산단으로 공급하는
해수담수화 사업도 마침내 첫 삽을 떴는데요.
자막 : 서부권 상수도와 임해산단 해수 담수화 사업도 첫 삽
이에 따라 반복적인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충남 서북부권이 ‘만성 갈증’에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막 : 반복적 물 부족 충남 서북부권 ‘만성 갈증’ 해소 전망
이번에 완공된 서북부 광역상수도를 통해
이제 천안, 아산, 당진, 예산 등에
하루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자막 : 천안, 아산, 당진, 예산 등에 1일 58만 톤 공급
이 물길을 이용한 서부권 광역 상수도가 완공되는 2025년에는
홍성, 태안, 서산 등 5개 시군에도
하루 10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자막 : 홍성, 태안, 서산 등 5개 시군에도 1일 10만 톤 공급 예정
또 2023년 국내 최대 규모의
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이 완공되면
하루 10만 톤의 용수를 공급해
만성적인 공업용수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완공 시 1일 10만 톤 공급
이번에 완공과 첫 삽을 뜨는 세 가지 사업은
2025년 도내 용수가 하루 78만 톤 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총 1조 2,55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데요.
자막 : 3가지 사업 완공되면 1일 78만 톤 용수 확보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급수 인구가
200만 명에서 279만 명으로 늘고,
2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막 : 급수 인구 200만 명에서 279만 명으로 증가 예상

보령 해저터널 개통···보령~안면도 10분 소요
국내 최장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보령 해저터널이
지난달 30일 개통했습니다.
보령 해저터널은 원산안면대교와 연결돼
대천항에서 안면도까지 이동 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크게 줄었는데요.
터널 개통으로 남해안에서 시작해 서해안을 따라
경기도 파주까지 연결되는 국도 77호선도 완성을 맞게 됐습니다.

아시아 최장 600m,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아시아 최장 길이로 논산 탑정호 저수지에 들어선 출렁다리가
지난달 30일 개통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 600m, 폭 2.2m로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 분수도 함께 설치됐는데요.
성인 5천여 명이 동시에 함께 걸을 수 있고
초속 6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고
성금 목표액은 148억 7,000만원인데요.
지난해 충남은 202억 900만 원을 모금해
1인당 모금액 9,528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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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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