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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17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4.30(금) 15:11:3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7회차 헤드라인 뉴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도 KTX 탈 수 있다

충남 서남부권 주민들도
이제 KTX를 타고 서울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해선 서울 직결이 포함됐기 때문인데요.
자막 : 충남 숙원 해결···서해안 복선 전철 서울로 직결

홍성에서 출발한 서해선을
화성에서 평택까지 6.7km 연결해
경부선 KTX와 잇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남 서남부권 주민들은 장항선을 타고 서울을 오갔는데요.
이제 서해선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막 : 충남 서남부권 주민 서해선 KTX 타고 서울행 가능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홍성은 45분으로,
서울에서 대천역은 1시간,
서천역은 1시간 10분으로 시간이 단축됩니다.
자막 : 별도 그래픽

양승조 충남지사
서해선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환황해권시대에는 충남과 서울을 잇는
서해선이 국가 발전을 잇는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호남선을 이용해
전철과 KTX로 강경과 논산, 계룡을 잇는 신설 노선이 포함됐고
보령선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은 추가 검토 사업이 됐는데요.
자막 : 논산 일대 전철과 KTX 연결, 보령선 등은 추가 검토

충남 서해안 지역의 여객과
물류 운송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은
오는 6월 최종 확정 고시됩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최대 200만 원 지원

충남도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
업체당 최대 2백만 원의 경영환경 개선금을 지원합니다.

전체 지원 규모는 70개 업체로,
점포 환경 개선과 광고비 등을 지원하게 되며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들은
다음 달 14일까지 충남경제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충남도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충남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합니다.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등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도내 노후 산업단지 10곳을 선정해
산업단지 발전 전략과 사업 목표 등을 수립해
정부가 공모하는 개조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민원 응대 서비스 향상···행정전화 녹취시스템 도입
충남도가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상담 과정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도 본청과 도의회, 직속기관 등에서 사용 중인
행정전화기에 ‘녹취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녹취는 민원응대 중 녹음이 필요할 경우
담당자가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한 뒤 진행되며
녹음된 통화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에 따라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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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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