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021년 7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2.19(금) 12:35:29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7회 헤드라인뉴스
충남도, 출산장려·다자녀 지원 확대

충남도가 출산장려와 다자녀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도는 올해부터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다자녀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다자녀 감염병 예방접종’, ‘다자녀 행복키움 카드’,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등 혜택 범위를 확대하는데요.
자막 : 충남도, 올해부터 출산장려·다자녀 지원 확대

김다인 충청남도 출산보육정책과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출산을 장려하고
부모 양육부담을 경감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은
둘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도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가정방문 산후조리서비스 이용 시 본인부담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자막 : 둘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둘째 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로 대상을 확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자막 :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산모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또 다자녀 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세계보건기구에서 필수 예방접종으로 권고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자막 : 다자녀 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다자녀 행복키움카드’는
만 18세 이하 2자녀 가구로 발급 대상을 확대,
병원·온라인쇼핑·편의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자막 :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만 18세 이하 2자녀 가구 발급

이와 함께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도 확대 실시합니다.
자막 :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편의성 높여 확대

충남도, 전국 최초 ‘양극화 해소 위원회’ 출범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양극화 해소 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양극화 해소 위원회는 지난해 말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조례'에 따라 구성한
의사결정·자문 기구로 양승조 지사와 경제, 사회 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됐는데요.

양극화 해소 위원회는 양극화 완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충남도, 가로림만 교량 건설 등 정부에 건의

충남도가 가로림만 교량 건설 사업 등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가로림만 교량 건설,
경부고속철도 서해선 연결 사업 등
교통과 관련한 충남의 현안을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는데요.

양승조 지사는 경부고속철도 서해선 연결과
가로림만 교량 건설 등은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서해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남소방, ‘가치가유 충남 119’ 사업 닻 올려

충남소방본부가 재난과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한 ‘가치가유 충남 119’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개인당 하루 119원씩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을
사랑의 열매가 운용하여 재난 피해 도민을 돕는 사업인데요.

1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금은 2월부터 적립을 시작해
연간 1억여 원 이상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